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부정적 평가 === [[민경욱]]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키지 못한 약속은 스물 아홉 개. 지킨 약속은 딱 하나.'라고 다음과 같이 일일이 체크를 해 보였다.[[http://whytimes.kr/news/view.php?idx=540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X) >2.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3.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X) >4.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X) >5.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X) >6.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누겠습니다. (X) >7.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X) >8. 안보 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X) >9. 한미동맹을 강화하겠습니다. (X) >10. 자주 국방력을 강화하겠습니다. (X) >11. 북핵문제를 해결할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X) >12. 동북아 평화를 정착시킴으로서 한반도 긴장 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X) >13. 대통령이 나서서 야당과의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X) >14.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X) >15.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훌륭한 인재를 삼고초려해서 일을 맡기겠습니다. (X) >16.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X) >17.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라는 단어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X) >18.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할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X) >19.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20.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X) >21.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22.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 치지 않겠습니다. (X) >23.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X) >24.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X) >25.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26.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27.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28.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살피겠습니다. (X) >29.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30.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O)}}} [[파일:한경험.jpg]] 연설문에서 따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문구 자체는 맥락을 고려하면 당연히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의도였을 것이고, 임기 초반에는 [[박근혜 정부]]와 대비되는 행보에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부정적 행보가 연이어지자 정부와 관련된 몇몇 유행어들처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부동산 정책|유례없는 집값 대폭등]],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체제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된 [[페미니즘]]적 성향이 극대화된 각종 역차별적인 정책들, 사법부의 선택적 [[성인지 감수성]]을 동반한 다수의 성차별적 판결, 그리고 [[2019년 인터넷 검열 사건|https 차단 인터넷 검열 강화]],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 등의 사건이 벌어졌다. 비판측에서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약속 중 유일하게 지킨 약속이 저것뿐이이었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이다. [[강준만]]도 "문재인의 대통령 취임사를 지금 다시 읽어보면 한 편의 개그 원고를 방불케 한다. 지켜진 게 거의 없다."라고 혹평한 바 있다.[[https://shindonga.donga.com/3/all/13/3212839/1|#]] 바른미래당은 먼저 2018년 7월 31일 경제위기 관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5109|논평1]], 그리고 2018년 11월 7일 미세먼지 관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5680|논평2]]에서 해당 문구를 사용했다. [[조국 사태]] 이후로는 그 단어가 더욱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조국(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논란이 터지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관 후보자'''라는 말도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281348|기사]] [youtube(ADkwltebUcQ)]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 광고에 사용했다. 광고에는 "겪어보지 못한"으로 나오긴 하지만 이러한 밈을 의식한 표현을 썼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국내에서 대확산이 일어난 초기에 부정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해당 발언이 2020년 2월에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에 연루된 종교 단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뜻과도 일맥상통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사용이 더욱 늘어났다. 다만 좌익 진영에서는 문재인에 비판적이라고 해도 이 표현은 잘 쓰는 편이 아닌데 어지간해서는 [[이명박근혜|문재인 이전]]이 더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더 살기 힘들어져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헬조선]]이고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여전하다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좌파 진영의 의견일 뿐, 반쯤은 막연한 푸념에 가까웠던 헬조선 드립과 달리 해당 드립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밈이라는 것이 주된 평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